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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달 110종 암호화폐 거래 가능한 거래소 나온다
다음달부터 국내에서도 110종류 이상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. 핀테크 업체 두나무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‘비트렉스(Bittrex)’와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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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으로 투기 억누르는 中 규제 칼날…비트코인 거래 막았다
15일 BTC 차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. "9월 30일부터 거래 업무를 중단한다"는 공지가 올라와 있다. [BTC차이나 캡처]중국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차이나가 중국 정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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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화폐 시장은 ‘정부 공인 도박판’ 시즌2?
[고란의 어쩌다 투자] 단타 세력 놀이터 된 가상화폐 시장 불과 6년 전 얘기다. 한국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1위 파생상품(선물ㆍ옵션)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.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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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운명의 날’ 태어난 비트코인캐시, 하루만에 시총 3위로 껑충
[고란의 어쩌다 투자] 비트코인 분리 이후, 가상화폐 시장은 가상화폐 시장의 ‘운명의 날’, 8월 1일이 지났다. 비트코인이 둘로 쪼개졌다. 기존 비트코인과는 다른 새로운 비트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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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값이 우스운 비트코인, 범죄자 단골 화폐로 뜬 까닭
자본주의 4.0 시대, 새로운 광기(狂氣)가 시장을 어슬렁거린다. 디지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금보다 비싸졌다. 5년 새 200배 뛰었다.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졌던 ‘튤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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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비트코인 규제하나…인민은행 “비트코인 불법 돈세탁 막겠다”
[중앙포토]중국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정부의 제재를 받을 전망이다. 19일 인민은행은 중국 주요 비트코인 거래소들이 불법 거래에 연루됐고 돈세탁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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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거래소 살길은 하루 24시간 개장”
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24시간 거래 꿈꾸는 한국거래소 -그리스 위기가 최악 국면을 넘어서자 주가가 반등했다. 하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언제 또 외국인들이 증시에서 돈을 빼갈까 불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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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·은·원유·구리 … 글로벌 상품시장 급락 ‘패닉’
상품 패닉으로 투자자들의 돈 108조원 정도가 사라졌다. 미국 투자은행 골드먼삭스는 최근 상품(원자재) 가격이 급락하는 바람에 시가총액 990억 달러(약 107조9100억원)가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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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IT] ‘100만 분의 1초’ 싸움 … 세계 증권거래소의 속도 경쟁
“우리 증권거래소는 기술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. 상당 부분은 속도에 초점을 맞춘다. 거래소가 시장에서 살아남고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이다.” 미국의 뉴욕증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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펀드 매니저에게 묻는다 ‘유리글로벌거래소주식’ 김용태 팀장
자장면 제대로 먹으려면 당구장에 가라? 광고 문구만이 아니다. 정말 당구장에 손님이 많으면 옆에 있는 중국집 장사가 잘된단다. 또 도박장에서 돈 버는 건 ‘타짜’가 아니다. 하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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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CUS]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인터뷰
신인섭 기자 이영탁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로 들어설 때 코스피지수 전광판은 1950대를 가리키고 있었다. 대망의 지수 2000 시대를 눈앞에 두고 여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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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이슈] 베이징서 울린 나스닥 개장 종소리
중국 시간으로 3일 오후 9시(한국시간 오후 10시) 베이징(北京)의 둥팡쥔웨(하얏트)호텔. "뎅~뎅~." 한 밤 중에 난데 없이 종소리가 퍼져나갔다.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주 중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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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-런던 증시도 손 잡았다
세계 주요 증권 거래소간 전략적 제휴가 이어지고 있다. 11일 교도통신.옵서버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(TSE)와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(LSE)는 전략적 제휴키로 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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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탄소 배출권 거래소' 중국에 만든다
중국이 개발도상국으로는 처음으로 '탄소 배출권 거래소'를 유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. 파이낸셜 타임스(FT)는 중국과 유엔이 베이징(北京)에 국제 탄소 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추진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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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M&A, 유럽·친디아가 주역
올들어 세계 곳곳에서 기업들 사이에 인수합병(M&A) 열풍이 불고 있다. 규모면에선 이미 사상 최대였던 2000년을 웃돌았다. 또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M&A가 눈에 띠게 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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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증시 "중국 알짜 기업 급구"
중국의 알짜배기 기업들이 각국 증권시장에서 '러브 콜'을 받고 있다. 증시 활성화를 위해 각국의 증권사나 증권거래소들이 중국기업의 상장을 유치하고 있기 때문이다. 일본 증권사 마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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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증권·선물거래소 통합 당사자들 동의가 중요"
"시장 통합은 아시아의 금융 중심으로 우뚝 서고, 미국 나스닥 등 유명 거래소와의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." 홍콩 증권거래소의 쾅치지(其志·51·사진)사장이